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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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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 일상] 어렵지 않아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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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태홍 작성일 2023-08-09
어렵지 않아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정리  |  정미래 예송미디어
우리가 살아가며 반드시 발생되는 것이 바로 쓰레기다.
0으로 줄일 수는 없지만 잘 분리하여 배출하는 것만으로도 자원 낭비와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
그러나 배출되는 쓰레기가 다양하고 헷갈리는 부분도 많아 분리배출을 올바르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어떻게 하면 똑똑하게 분리배출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우리 집에서 자주 생기는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비닐봉투 비닐봉투는 내용물을 비우고 이물질을 제거한 뒤 흩날리지 않도록 봉투에 담아 배출한다.
깨끗하게 이물질이 제거되지 않은 랩필름 등은 분리배출에서 제외한다.
플라스틱 물로 헹구어 겉면의 이물질 등을 제거하고 라벨이 붙은 경우에는 라벨을 제거한 후 찌그러트려 뚜껑을 닫고 배출한다.
유색과 무색 페트병은 서로 분리하여 배출한다.
스티로폼 상표 등 스티로폼 외의 재질을 제거한 후 물로 헹구어 투명 비닐봉투에 담는다.
이물질이 너무 많이 묻은 경우에는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린다
캔류 내용물을 비우고 압착하여 부피를 최대한 줄인다.
부탄가스나 스프레이 등 가스가 담겨있는 캔류는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구멍을 뚫은 후 배출한다.
재활용품은 잘 분리하여 배출하기
박스 • 택배 송장 스티커나 테이프 등 종이류와 다른 재질은 제거
• 이물질이 혼합되지 않도록 접어서 배출
신문·책자류 • 스프링 등 종이류와 다른 재질은 제거 후 배출
종이팩 • 종이팩은 일반 종이류와 구분하여 배출
플라스틱류 • 재질별로 분리
• 음료류는 은박지 등 라벨을 제거
• 물티슈는 캡을 분리
• 이물질, 물기제거 후 재활용품으로 배출
폐가전제품(대형/소형) 무상수거로 자원 재활용 하기
대상품목
대형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자동판매기, 런닝머신, 복사기, 전기정수기, 공기청정기,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냉온정수기, 제습기 등
소형 전기밥솥, 청소기, 가습기,노트북, 헤어드라이기, 선풍기, 다리미, 녹즙(믹서)기, 휴대폰(배터리 포함), 비데 등
배출방법 소형 • 콜센터 전화 : 1599-0903(평일 08:00~18:00)
• 인터넷 홈페이지 : www.15990903.or.kr
  ※ 세트 품목 : PC세트(본체+모니터), 오디오세트, 소형가전은 5개 이상이 되어야 수거신청 가능
대형 폐기물 • 전기장판, 옥매트, 조명기기, 악기, 전기안마의자, 가구(장롱, 침대,매트리스 등) 대형 폐기물로 지자체 개인별 신청
  ※ 별도 처리 수수료 부담
속지 말자! 재활용품인 척하는 쓰레기들은 종량제 봉투로
• 씻어도 이물질이 제거되지 않는 용기류
치킨 속 기름종이 • 이물질이 많이 묻어있고, 다른 재질과 혼합되어 재활용이 어려움
미세척 컵밥,
컵라면 용기류 등
• 다른 재질과 혼합되어 재활용이 어려움
• 세척되지 않은 컵라면 용기는 음식물이 제거되지 않아 재활용이 어려움
• 오해는 금물! 종량제 봉투로!
과일망, 과일포장제 • 재활용이 어려운 소재
깨진 병, 판유리,
조명기구용 유리류
• 깨진 병, 판유리는 재활용이 어려움
• 신문지에 싸서 버림
도자기류, 사기그릇 • 재활용이 어려운 소재
• 불연성쓰레기로 배출
아이스팩 • 고흡성수지 아이스팩은 재활용이 어려워 종량제 봉투로 배출 ※ 전용수거함이 있는 경우 분리 배출
보온보냉팩 • 재활용이 어려운 소재
문구류
(볼펜, 샤프, 칫솔 등)
• 다른 재질과 혼합되어 재활용이 어려움
CD, DVD • 다른 재질과 혼합되어 재활용이 어려움
고무장갑, 슬리퍼 • 다른 재질과 혼합되어 재활용이 어려움
노끈 • 노끈마다 재질이 다양해 구분이 어려우므로 재활용이 어려움
기저귀, 화장지 • 재활용이 어려운 소재
분리배출은 비단 나만의 일이 아니다.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만 건강하고 푸른 지구를 지켜나갈 수 있다. 수많은 쓰레기와 자원 낭비로 몸살을 앓는 지구. 우리의 푸른 별 지구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우리 모두의 노력뿐이다.
잠시의 편안함 때문에 분리배출을 소홀이 하지 말자. 잠시의 편안함 때문에 아름다웠던 지구가 병들고 있기 때문이다. 지구를 지키고 환경을 보존하는 것의 시작은 올바른 분리배출에서부터다. 작은 수고로움이 모여 우리의 밝은 미래가 열린다는 것을 기억하자.

출처 : 정책브리핑,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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